[주인공]
이름 : 폴 스미스
직업 : 사립탐정
나이 : 28
성별 : 남
[스토리 설정]
폴 스미스는 미국의 로드아일랜드주의 프로비던스라는 곳에 사는데 골동품과 유명한 건물, 대학들이 있는 지역이다.
(브라운 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 로드아일랜드 대학, 로마 카톨릭 프로비던스 대학, 존 헤이 도서관, 프로비던스 아테네움 도서관)
배경은 노예제 존속을 할려는 남군과 노예제 폐지를 할려는 북군의 남북 전쟁이 일어난 지 얼마 안된 시기이다.
폴 스미스는 퇴역 군인인 킹 더 아크의 스토킹 의뢰를 받아 피글렛 여성의 인적사항 등을 조사한 적이 있다.
*- 여기서 부터는 스토리에 대한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1일차]
폴 스미스는 의뢰 편지를 받고 자료 조사에 대성공하여 조시 윈스콧에 대해 알아본다.
조시 윈스콧은 사람들을 좋아하고 소설을 써가며 집을 한 채 받아 살아 가고 있다.
일라이자 윈스콧이란 사람은 노예 거래로 엉청난 부를 쌓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노예 금지법에 의해 윈스콧 가문은 럼주 사업으로 이어가다가 오래 못가고 기운다.
아침 8시에 자신에게 의뢰를 했었던 킹씨와 함께 윈스콧 집을 찾아간다.
상당히 오래된 집 앞에서 기다리는데 저 멀리서 피글렛이란 여성이 다가온다.
피글렛 또한 윈스콧에게 의뢰를 받아 온 사람으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다.
피글렛은 골동품 연구가인데 집 지하에서 무언가 발견하여 의뢰를 받았다고 한다.
문을 두들기니 키는 작고 유쾌해 보이는 사람이 나와서 자신이 조시 윈스콧이라고 소개한다.
폴 스미스, 킹, 피글렛은 건물에 들어가서 관찰력 판정에 성공하여 건물 속을 살펴본다.
건물 밖은 상당히 낡아 보이고 오래되어 보였지만 안은 여러가지 골동품 등과 사람들이 살아간 흔적들이 보인다.
조시 윈스콧은 커피를 대접하고 담배를 피면서 의뢰 이야기를 시작한다.
지하 창고에서 벽도롤 막힌 통로를 발견하고 들어가보니 넓은 복도로 이어져 있었다.
옛날에 밀수 통로로 사용하던 곳으로 생각하고 이탈리아 인부들을 돌려보내고 혼자서 안을 살펴 보고 싶어서 길을 치운 상태이다.
폴 스미스의 심리학 스킬은 실패하여 뭔가 숨기고 있는 이야기가 있는지를 확인은 못한다.
내일부터 수사를 도와주었으며 하고 장화, 손전등, 밧줄 등의 아이템이 필요할 것 같다.
킹은 수사에 필요한 장화, 밧줄, 손전등, 안전모, 곡괭이를 구입한다.
폴 스미스는 존 헤이 도서관에서 노예 거래에 대해 알아본다.
프로비던스는 노예가 상당히 많은 거래가 되었고 강이 흐르는 육포트라는 항구에서 빈번하게 이어졌다.
노예 금지법이 생기면서 많은 노예들을 남쪽으로 팔려고 했다.
존 브라운이라는 사람이 노예 금지법으로 잡혔다가 무죄로 풀려났었다.
브라운 가문은 노예 무역으로 오랫동안 상업과 정치에서 이름을 떨친다.
로드아일랜드 대학이 브라운 가문의 기부금으로 이름을 브라운 대학으로 바꾸게 된다.
폴 스미스는 자료 조사에 성공하여 노예 금지법으로 노예 상인들이 비밀통로로 밀수를 할려는 걸 알아낸다.
브라운 집 지하에서 노예 밀수에 사용되던 비밀통로들이 발견되었었다.
피글렛은 아테네움 도서관에서 비밀 통로에 대해 조사하는데 자료 조사에 성공한다.
자료 조사 도중에 편지 한통이 떨어져 있는 걸 읽는다.
일라이자 윈스콧이 죽은 후의 이야기에 대해 나오는데 노예 금지법으로 인해 윈스콧이 마을 지하에 통로를 파서 밀수를 한다는 헛소리를 했었다.
하지만 실제로 집의 지하에 통로를 팔려고 했더니 이미 강 방향으로 통로가 나 있었다.
통로 안에 노예들을 넣어놨었는데 여자 노예를 제외하고는 백인, 흑인들이 다 죽어 있었고 그 통로를 막아놨다.
폴, 킹, 피글렛은 할 일을 마치고 폴 스미스의 사무실에 모여서 서로 조사한 점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한다.
피글렛은 편지 내용을 보고 지금 당장 윈스콧에게 조사를 금지하자고 하지만 폴, 킹은 그 이야기는 괴담이라고 진정을 시키고 내일 약속 시간에 만나기로 한다.
'TPG > Cthulhu'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툴루의 부름] House Of Terror - 1일차 (0) | 2019.01.29 |
---|---|
[크툴루의 부름] 언덕 밑의 어둠 - 2일차 (0) | 2019.01.14 |
[크툴루 컨피덴셜] 깊이 모를 잠 - 1일차 (0) | 2019.01.11 |
[크툴루의 부름] 제인 스트롱 납치 사건 (0) | 2019.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