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합성이나 편집이 전혀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찍힌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신이 딸기우유를 마시다가 조금 흘린 모양이네요.

서호주 리처치 군도에 있는 가장 큰 섬, 미들 섬에 존재하는 이 호수는 오랫동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가 최근 익스트림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연구자들에 의해 비밀이 풀렸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소금을 좋아하는 미생물인 ‘두날리엘라 살리나(Dunaliella salina)'가 카로티노이드로 불리는 분홍색을 뛴 색소 화합물을 생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름도 어려운 미생물 덕분에 '힐리어 호수’라는 이름을 가진 이 핑크 호수가 놀랍게만 느껴집니다.



외계인 행성 글리제581 - 그곳엔 어떤 생명체가 있을까




글리제581
지구보다 약 1.5배 큰 행성
빛의 속도론 20년 걸리는 거리 지금 과학으론 30년 거리에 위치

생명체가 있냐 없냐는 논란거리가 더 이상 안되고 있고, 어떤 존재가 있느냐가 학계 분위기

2008년 10월 네트워크 웹사이트 베보는 우크라이나 국립 우주 협회 소재 RT-70 전파 망원경을 이용하여 '지구로부터의 메시지'를 글리제 581 C를 향해 발사.

이 메세지는 2029년에 글리제 581 항성계에 도달할 것이며
만약 지성체가 이 메시지를 받아서 지구에 되돌릴 경우
2049년 그 답신을 지구인들이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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