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2 - 맘스터치

공장의 검사 장비를 검토하러 의왕으로 외근을 다녀왔다.

점심으로 의왕역 바로 앞에 있는 맘스터치라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이게 참 맛있고 신기했다.

서울에만 60여군데의 매장이 있다는데 일본에 유학 가있는 동안에 생긴건지 처음 보는 가게의 처음 맛보는 메뉴였다.

원래는 치킨집이었으나 망할 위기의 순간을 치킨 버거로 부흥했다고 한다.

한국인이라면 그 누구 치킨을 싫어할 자가 있겠는가.

집 근처에 있다면 퇴근 길에 잠깐 치킨이 먹고 싶을 때마다 들릴 수 있는 가게가 아닌가 싶다.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의 치킨 패티가 아닌 정말 갓 튀겨진 치킨이 버거에 쌓여 나오니 이거 참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세트에는 케이준 양념 감자튀김이 함께 나오는데 감자튀김 또한 사이드 메뉴가 아닌 메인이 아닌가 싶은 맛이다.

앞으로 외근 길 점심은 맘스터치의 치킨버거 세트가 될 것 같다.


2017.02.02 - マムスタッチ

マムスタッチは韓国のあるファストフード店だ。

元はフライドチキンを売っていたが、店がつぶれていく時にチキンバーガーを売り始めて人気になった店だ。

普通のチキンバーガーと違うのはハンバーガーのチキンパーティが本物のフライドチキンっていうことだ。

だって元フライドチキン屋だったからな。

チキンが大好きで夜中2時までもチキンのデリバリーが出来る国ではないのか。

本物のチキンバーガーの売れない理由がなかった。

さらにセットに付いてるフライドポテトがまた美味し過ぎてプライドポテトを食べるために行く人もいるらしい。

ソウルだけに60店舗があるっていうが僕には見たことも食べたこともなかったが、今回の外勤でちょうど駅の前にマムスタッチの店があったので食べてみた。

あ、うわさは本当だったな。

今度からの外勤の昼ごはんはマムスタッチのチキンバーガーセットで決まりだな(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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